경인통신

서철모 화성시장, 청년농업인과 모내기 실시

21일, 장안면 독정리 쌀 재배단지에서 모내기 시연 행사 열려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5/21 [17:58]

서철모 화성시장, 청년농업인과 모내기 실시

21일, 장안면 독정리 쌀 재배단지에서 모내기 시연 행사 열려
이영애 | 입력 : 2021/05/21 [17:58]

 

사진3-1. 이양기 시연(모내기).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농번기를 맞아 지역 청년농업인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21일 장안면 독정리 일원 쌀 재배단지에서 열린 모내기에는 서철모 시장과 오진택 경기도의원, 조오순·최청환 시의원, 김도성 농협중앙회화성시지부장, 양대석 조암농협장, 조암청년 수도작 직파작목반 청년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모내기는 무인 멀티콥터로 볍씨 종자를 탑재하고 물논에 뿌리는 드론 파종 직파재배 시연과 함께 이양기를 활용한 전통 모내기가 이뤄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최첨단 파종기법과 함께 청년농업인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진다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올해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에 4억 원, 벼 병해충 방제활동에 36억 원을 투입하고 논 16500ha에서 쌀 87000톤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3-3. 조암청년 수도작 직파작목반 모내기 시연 행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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