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미래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와 교원정원 토론회’ 연다

오는 26일, 미래교육체제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 제시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5/25 [00:31]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미래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와 교원정원 토론회’ 연다

오는 26일, 미래교육체제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 제시
이영애 | 입력 : 2021/05/25 [00:31]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박찬대·이탄희 국회의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미래를 위한 학급당 학생수와 교원정원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협의회가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 일환으로 실시하는 ‘2021 교육현안 국회연속토론회’ 5회 중 2회차로, 지난 4월에는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재정 확보 방안에 대한 1차 토론회에 이어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혜를 모을 예정이다.

 

이날 노시구 전교조 정책실장이 학급당 학생수와 교육여건 개선’, 전경원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이 학급당 학생수 상한제가 갖는 교육적 의미와 효과에 대해 발제를 할 계획이다.

 

이어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이상철 박사가 좌장으로 지정토론을 진행하며, 윤소영 교육부 교원정책과장, 박정현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 부소장, 김현기 충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준수와 교육가족 참여를 위해 유튜브 서울교육청이탄희TV'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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