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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 ‘진로설계 경진대회’ 운영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5/26 [11:32]

오산대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 ‘진로설계 경진대회’ 운영

이영애 | 입력 : 2021/05/26 [11:32]

 

[보도사진]오산대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 “진로설계 경진대회” 운영.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LINC+ 사업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협약반 활동과 현장실무능력 향상 등 진로에 대한 계획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진로설계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1개 협약반 학생 107명이 진로설계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했으며, 1·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 우수상 10, 장려상 15명 등 21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전기과(스마트생산자동화반) 이모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예방을 위해 진행하지 않고 각 학과에서 지도교수가 상장을 대리 수여했다.

 

신주경 오산대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계획수립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계획을 토대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원하는 최종목표까지 도달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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