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의회, 223회 1차 정례회 개회

‘조례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안건 25건 심사...집단면역 달성을 위한 예방접종 동참 필요성 강조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6/01 [15:32]

평택시의회, 223회 1차 정례회 개회

‘조례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안건 25건 심사...집단면역 달성을 위한 예방접종 동참 필요성 강조
이영애 | 입력 : 2021/06/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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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223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이날 1차 본회의로 시작해 2일부터 4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7일부터 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0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이어 9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회회 소속 최은영김동숙김승겸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곽미연강정구정일구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이종한권영화권현미 의원 등 모두 9명이 선임됐다.

 

홍선의 평택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조기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시민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선의 의장은 결산은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건전한 재정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안건이라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더욱 세심하게 심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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