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국립이천호국원은 6일 오전 9시 50분 원내 현충문 앞 광장에서 ‘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에는 방문객과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중앙 추념식을 이원 중계하며 진행됐다. 추념식 이후에는 유가족과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6․25전쟁 71주년 계기 나라사랑 메시지 작성,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엽서 쓰기,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 현충탑 셀프 참배 지원 등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국립이천호국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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