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 체육회, ‘6급 직원채용 임용 지연 논란’ 임용 결정!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6/08 [20:23]

평택시 체육회, ‘6급 직원채용 임용 지연 논란’ 임용 결정!

이영애 | 입력 : 2021/06/08 [20:23]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6급 직원채용 임용 지연으로 논란이 일던 평택시 체육회가 합격자에 대해 임용 결정으로 마무리 됐다.

 

8일 경기도 평택시에 따르면 시체육회로부터 그간 직원 채용 임용 지연 논란이 있었던 6급 합격자에 대해 임용 결정했음을 통보 받았으며, 합격자의 업무와 보직에 대해서도 합격자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부여하기로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평택시는 그간 논란이 일던 체육회 합격자 임용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체육회에 임용을 협의했으며,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와 당사자 면담을 갖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평택시 관계자는 먼저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을 당사자께 위로를 드리며. 체육회에서도 채용을 결정 한 만큼 충분히 상호 소통하며 체육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