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서철모 화성시장, 신안산선 복선전철 6공구 현장방문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6/09 [13:42]

서철모 화성시장, 신안산선 복선전철 6공구 현장방문

이영애 | 입력 : 2021/06/09 [13:42]

 

사진1-1. 신안산선 6공구 현장방문(시장님).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9일 남양읍 문호리 일대 신안산선 복선전철 6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옥주 국회의원과 정흥범 화성시의회 도시건설부위원장,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하며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공정 계획에 따른 사업 진행과정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철모 시장은 신안산선은 우리 시의 도시 경쟁력 확보를 넘어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차질 없이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당부했다.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은 화성시 남양읍 문호리에서 시작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잇는 총 길이 44.76km의 복선전철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