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지난 2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현안 사항 등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6월 의원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계획 변경(기획항만경제실) △2021년 행정기구 개편 추진(행정자치국) △국공립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복지교육국) △진위․안성천 등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3개시 상생협력 업무협약 진행보고(환경국) 등 4건에 대해 각 안건별 소관 실‧국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평택 청년창업자 금융지원 사업(기획항만경제실) △평택 청년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재계약 추진 계획(기획항만경제실) △주요 문화기반시설 추진 현황(국제문화국) △시립안정어린이집 건축계획 변경 보고(복지교육국)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예산 편성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5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평택시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다시 한 번 검토 후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당면 현안 사항과 주요사업에 반영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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