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洞 순회 모니터링’실시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전체 6개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洞 순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동 방문 순회 간담회는 제공 주체 간(시-동) 칸막이 없는 협업과 업무경험, 노하우 등에 대한 양방향 소통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희망복지과 복지서비스팀장과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기능 강화 방안 △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상황 공유 △애로사항 등 업무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동 간 업무 격차를 완화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제시와 각 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발전적인 업무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길순 오산시희망복지과장은 "시와 동이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함으로 시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민선5기 초부터 선제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으며,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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