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인민원 발급창구 365일 시민과 함께한다오는 7월 1일부터 신장동과 초평동의 무인민원 발급 창구 365일 24시간 운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신장동과 초평동의 무인민원 발급 창구 운영 시간을 365일 24시간으로 연장한다. 오산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시범 운영해왔으며, 시청 외부 민원발급창구는 2020년 5월부터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발급 가능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 건축, 국세 증명, 건강보험(국민연금), 여권관련 증명서 등 모두 112종이다. 오산시는 무인민원 발급창구 17개소 20대를 설치했고, 그 중 8개소 10대의 무인민원 발급 창구를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부동산등기부등본과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대씩 운영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민원 수요 분석을 통해 시간에 관계없이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