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는 11대 후반기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을, 부위원장에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각각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2기 예결특위는 지난 36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강영우·김미경·박명규·박태원·송은자·유준숙·이병숙·이재식·이종근·이철승·이희승·장정희·조문경·채명기·최영옥·최인상·홍종수 등 17명의 의원으로 구성한 바 있다. 이들은 내년 6월 30일까지 예결특위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장정희 신임 예결특위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하며 위원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향후 예·결산 등에 대해 건전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실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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