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성명 발표13일,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지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장 뜻 모아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15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11차 정기회의가 끝난 후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지역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비대위는 지난 10차 정기회의 후 기초자치단체에서 LH와 택지개발과 공공주택 사업 등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이 지속 발생됨에 따라 향후 원활한 업무추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공동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부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상호 하남시장)한바 있다. 비대위는 “이날 공동 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향후 LH대표와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방문해 기초자치단체 LH 간 업무추진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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