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 경기꿈의학교 지역운영위원장에 위촉돼추 의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운영위원회 9명과 소통과 공감할 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의원은 19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꿈의학교 3차 지역운영위원회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코로나 4단계 상황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경기꿈의학교 3차 회의는 경기도교육청 조례개정에 따른 지역운영위원장과 신규 운영위원 선출이 진행됐다. 또 운영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9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은 위원 중 호선으로 추민규 의원이 추대됐으며, 부위원장은 소관부서의 과장이, 간사는 경기꿈의학교 담당 팀장이 맡았다. 이번 경기꿈의학교 지역운영위원장 선출에서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추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 출신으로, 정치를 시작하기 이전 사교육과 공교육을 비롯해 교육 분야에서 일 해오며 관련 전문성을 길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민규 의원은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화상회의가 진행돼서 너무 아쉽지만 학생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라도 꿈의학교 예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늘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꿈의학교 지역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은 꿈의학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에 참여할 수 없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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