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동, 병점1·2동, 진안동)은 지난 23일 ‘8회 2021 지구촌 희망펜상’의정부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전국 각 지역 언론으로부터 추천 받은 다수의 기초의원들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황광용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에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의원은 또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 등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황광용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늘 시민 가까이에 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코로나로 인해 방역에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의료진 등 관련자들에게 매우 감사드리고, 서둘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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