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8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현안사항과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 등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2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현안사항과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8월 의원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쌍용자동차 공장 이전․개발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조성(기획항만경제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및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준비(안전건설교통국) △농민기본소득 추진계획 보고(농업기술센터) △상수도 요금체계 개선 추진(안) (상하수도사업소)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조성과 운영(미래전략관) 등 6건에 대해 각 안건별 소관 실‧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국가형 긴급복지지원(복지교육국) △평택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도시주택국) △평택시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공동조사 추진방안 용역(안전건설교통국) △고덕산업단지(삼성전자)공업용수 2단계 사업추진(상하수도사업소)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공개모집 현황 보고(감사관) △성립전예산 편성계획 등 6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평택시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과 주요사업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의회와도 지속적인 정보공유 등을 통해 긴밀히 소통하여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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