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폐기물처리업 점검 위한 직무역량 강화나서시 환경지도과 폐기물지도팀, 자원순환과 자원관리팀 등 관계공무원 9명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폐기물처리업 지도‧점검 시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회의실에서 진행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한국환경공단 고대옥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지원부장 등 4명을 초빙해 환경지도과 폐기물지도팀, 자원순환과 자원관리팀 등 관계공무원 9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5월 27일 폐기물관리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전자정보시스템(올바로시스템)입력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올바로시스템 관리자 메뉴 사용절차 △폐기물처리업 점검 시 확인해야 할 사항 관련 안내 △불법폐기물 발생 예방 특별관리 현장 관련 공단-지자체 합동점검 체계 등이 진행 됐다. 오제홍 화성시 환경지도과장은 “폐기물처리업 관리 감독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의 환경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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