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장인수 오산시의장, 교육학 박사됐다

장 의장 “공부하는 똑똑한 정치인이 되겠다”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8/26 [22:09]

장인수 오산시의장, 교육학 박사됐다

장 의장 “공부하는 똑똑한 정치인이 되겠다”
이영애 | 입력 : 2021/08/26 [22:09]

 

(보도자료)장인수 의장 학위복2.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장이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 2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열린 2021년 비대면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장 의장에 따르면 박사학위 연구논문은 학부모의 자녀교육 참여 유형과 예측 및 성과 요인이란 주제로 10여 년간 명실상부한 교육도시 오산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한 오산시 학부모들이 설문에 직접 참여했다.

 

장인수 의장은 정치는 오늘을 지배하고 교육은 내일을 지배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젊은 도시 오산, 교육도시 오산에서 정치를 하려면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는 정치인이 돼야 시민들께 인정받고 앞서갈 수 있다고 생각해 박사과정에 도전했다앞으로도 박사학위 취득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공부하는 똑똑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 의장은 이어 오산에서 정치를 하면서 교육을 알게 되고 공부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산의 교육발전을 위해 10여 년 이상 헌신과 노력을 하신 안민석 국회의원과 곽상욱 오산시장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장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현재 평균연령 37.7세의 젊은 도시 오산에서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오산시의회 최초로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0지방의원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분야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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