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현대힐스테이트 더 퍼스트 조합원 일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6개 동에 백미 80포를 기탁했다. 이요한 더 퍼스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피해 극복과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능식 부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오산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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