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의회, ‘33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지난 9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 전달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9/10 [23:41]

오산시의회, ‘33회 시민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지난 9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 전달
이영애 | 입력 : 2021/09/10 [23:41]

 

(20210909)오산시의회 시민의날 유공자 표창.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회는 지난 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33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이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주명식 중앙동 통장 김행란 대원동 통장 김훈기 남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김혜옥 신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양미향 세마동 통장 이은순 초평동 통장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들은 그동안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변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정발전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산시의회도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은 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식이 축소 연기됨에 따라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표창장 수여식만 진행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