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의회, 고덕국제신도시 내 방치폐기물 현장 점검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9/14 [14:32]

평택시의회, 고덕국제신도시 내 방치폐기물 현장 점검

이영애 | 입력 : 2021/09/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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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고덕국제신도시 내 방치폐기물 현장을 점검했다.

 

14일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과 유승영·정일구 의원은 중간가공폐기물, 순환골재, 무기성오니 등 약 20만 톤의 폐기물이 방치된 고덕국제신도시 내 고덕면 해창리 일대를 방문해 현장 실태와 향후 처리계획 등을 점검했다.

 

곽미연 위원장은 방치폐기물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며 철저한 점검과 조사를 통해 폐기물 처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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