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상담 Day’를 운영한다.

‘진로·취업상담 Day’는 1:1 상담에 대한 높은 사전수요조사 결과와 체계적인 상담 구조화를 통한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평가결과를 반영해 △정기적인 ‘상담의 날’ 분위기 조성 △학생 주도적 진로·취업상담 활성화(홍보 강화) △OStory(학생이력관리시스템) 연계 상담 활용도 제고 등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또 OStory에서 처음 진로·취업상담을 신청한 학생들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매주 목요일에 진로·취업 상담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추가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길 오산대하교 학생취업처장은 “오산대학교는 OStory 학생이력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진로·취업상담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일자리센터 전문 컨설턴트는 학생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 주도적으로 진로취업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길 처장은 이어 “진로·취업상담을 기반으로 진로목표를 설계하고 원활한 사회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