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디스크골프 ‘종합 준우승’

도, 지난 6일 부터 3일간 열린 대회서 금 1, 은 2개로 충남에 이어 2위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0/10 [23:42]

경기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디스크골프 ‘종합 준우승’

도, 지난 6일 부터 3일간 열린 대회서 금 1, 은 2개로 충남에 이어 2위
이영애 | 입력 : 2021/10/10 [23:42]

 

디스크골프 단체사진.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는 ‘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디스크골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부터 8일까지 3일간 안성 SFG고삼연수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16명이 참가해 금메달2개와 은메달1개를 차지한 충남에 이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로 아쉽게 종합 준우승 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병권(새솔학교)고경록(신천고)박정민은 초고등부 혼성 퍼팅 복식전 결승서 충청남도에 23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민우(장곡고)는 혼성 디스크골프(퍼팅) 개인전 OPEN() 혼성 퍼팅 개인전 결승서 충남의 민성동에 4044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혼성 디스크골프(퍼팅) 단체전 OPEN()에서도 강병권(새솔학교)고경록(신천고)박행복(새솔학교)이상현(함현고)이 팀을 이뤄 겨뤘지만 충남도에 1922로 아깝게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 1위 충남(2,1)2위 경기도(1,2)에 이여 경남은 동23, 인천·전남·전북·경북은 나란히 동메달 1개씩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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