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신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주식회사와 서울서초경찰서가 다중이용시설인 신분당선 이용고객의 범죄(재난) 예방과 대테러 안전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신분당선 신사-강남 연장구간 개통을 앞두고 긴밀한 정보 공유와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이뤄졌으며, 양기관은 범죄(재난) 및 테러 예방 안전 활동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과 기타 상호 협력이 가능한 부분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난 8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신분당선 역무소장과 안전관리 담당, 서초경찰서 경비과 담당 경찰이 참석했다. 네오트랜스와 서울서초경찰서는 지난 해 부터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 재난, 테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업무협조 체계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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