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의회, 261회 임시회 폐회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0/22 [21:30]

오산시의회, 261회 임시회 폐회

이영애 | 입력 : 2021/10/22 [21:30]

 

(20211022)오산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회는 222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0건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부의된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됐으며, 지난 191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오산시 환경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심의결과 일부 조항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보류됐다.

 

10건의 동의안 가운데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9건은 원안 가결됐으며, ‘2021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후출연 계획안은 부결됐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는데 코로나 시기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란다이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요즈음 집행부에서는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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