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진택 경기도의원, 지방도 확·포장사업 추진 논의

오 의원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이 조성돼야”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0/26 [22:29]

오진택 경기도의원, 지방도 확·포장사업 추진 논의

오 의원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이 조성돼야”
이영애 | 입력 : 2021/10/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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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 의원(더민주, 화성2)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해 화성지역 지방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화성지역에 추진중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모두 3개 사업으로 향남, 장안, 봉담지역의 교통정체해소와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국지도 82호선 갈천~가수 도로확포장공사(8.49km), 지방도313호선 안중~조암(2) 도로확포장공사(5.52km), 지방도322호선 자안~분천(1) 도로확포장공사(2.5km)가 추진되고 있다.

 

오진택 의원은 그동안 주민숙원사업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의 조속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를 노력해 왔으며, 금년 3차 추경예산에 갈천~가수 보상비 300억을 확보해 향남IC 상습정체구간 우선개통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 의원은 또 2·3차 추경예산에 안중~조암(2) 재설계용역비 15, 자안~분천 재설계용역비 5억 원을 확보해 장기간 추진되지 못했던 사업의 시작을 알린바 있다.

 

오진택 의원은 화성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쾌적한 도로교통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경기도건설본부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사항을 듣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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