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관우 평택시의원,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관련 간담회 개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소들에 대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단체 차원의 자구책 마련 등 논의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1/02 [19:36]

이관우 평택시의원,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관련 간담회 개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소들에 대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단체 차원의 자구책 마련 등 논의
이영애 | 입력 : 2021/11/02 [19:36]

211102 평택(의회)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관련 간담회 개최 (2).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지난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소상공인 코로나19 상생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의원과 이병배이윤하정일구 의원,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한미국제교류과장, 국제교류재단 등 관계자, 송탄상공인회, 팽성상인연합회 등 소상공인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단체 회원들은 외국인을 주 고객으로 하는 송탄팽성 지역의 업소들은 주한미군의 자체 락다운조치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각종 지원에서 제외되는 등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군부대 인근 지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소들에 대한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 소상공인단체 차원의 자구책 마련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관우 의원은 오늘 논의한 사항들에 대해 법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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