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4일 오전 11시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준섭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장이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순 위원장은 "그동안 관련 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4월에 시작돼 10월까지 이어지는 분야별 체육대회인 만큼 세부 계획 수립하고 추진할 때 선수들과 관계자, 관람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오는 2022년 4월 6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0월 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까지 이어지며 5개 대회가 치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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