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오징어 게임 패러디한 치매 예방 교실 ‘할징어 게임’ 운영전래 놀이로 노인 향수 자극, 신체 활동 증진으로 치매 예방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11월 한 달간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래 놀이를 통한 치매예방 교실 ‘할징어 게임’을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외활동이 줄어든 노인의 치매 발병 심화를 예방하기 위해 ‘할징어 게임(우리 할매 할배 오징어 게임)’을 기획했다. ‘할징어 게임’은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단합을 유도하기 위해 단체복도 제공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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