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기획프로그램 운영

'일상회복' 맞아 이색 체험 프로그램 4개 론칭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1/05 [11:10]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포레스트에서 만난 아티스트' 기획프로그램 운영

'일상회복' 맞아 이색 체험 프로그램 4개 론칭
이영애 | 입력 : 2021/11/05 [11:10]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창작활동 예술 전문기관 경기창작센터와 협업해 국민들의 일상회복과 최상의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획프로그램은 '3D펜으로 만드는 상상도시',  '빛으로 그리는 그림',   '따뜻한 질감이 있는 부조회화', '움직이는 풍경'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센터에서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유명산자연휴양림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방법 등은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 지지씨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기획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경기창작센터 등 여러 단체와 협업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