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사단법인 한국그린스마트스쿨 연구회 설립 행사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그린스마트스쿨 연구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사단법인이 설립됐으며, 4차산업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제공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추진위원장 임종호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더 나아가 4차산업시대에 맞는 교육환경 제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민규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작년에 설립한 그린스마트스쿨 추진단에 걸맞는 교육 변화를 주도하는 (사)한국그린스마트스쿨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문위원으로서 경기도교육청과의 소통에도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이어 “무엇보다 학생의 입장에서 즐기며, 공부할 수 있는 놀이시스템 안착과 스마트 운동시설이 하남시 학교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부·경기도교육청·경기도·경기도의회 간의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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