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경기도의원, 복지재단 행감에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위한 실태조사 주문“양질의 돌봄서비스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등의 처우개선이 가장 중요, 정확한 실태조사 이행 필요” 당부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이혜원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정의당, 비례)은 9일, 2021년 경기복지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등을 주문했다. 이혜원 의원은 “고령 사회를 맞아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등의 처우개선이 가장 중요하다” 고 말했다.
이혜원 의원은 이어 “이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듣고 관련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에 개선을 위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당부했었다. 이에 대한 제대로 이행이 필요하다” 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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