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경기도의원,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인 경기행복샵 예산 확보” 당부경기TP-네이버 경기행복샵, 2021.9월말 2,428개사 입점, 1,085억원 매출 달성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 의원은 9일 오후 진행된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경기행복샵 사업 성과를 격려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TP가 추진 중인 경기행복샵 사업과 관련해 “군포시의 한 자세교정의자 제조 기업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경기행복샵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경기행복샵의 지원 내용과 홍보 전략 등을 질의했다. 경기행복샵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경기TP가 함께 도내 중소제조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 우수제품을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관으로서 입점일로부터 최대 3년간 매출연동수수료를 최대 2% 할인 지원한다. 올해 9월말 기준 입점기업 수는 2428개사로, 신규입점기업의 증가에 힘입어 412만000건, 108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임진석 기술지원본부장도 “경기행복샵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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