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유의동 국회의원, 홍선의 시의장과 유승영・권영화・최은영・정일구 시의원, 평택대학교 총장, 도시공사 본부장, 청년네트워크 회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한 스페이스 청춘 조성사업은 부지면적 319.4㎡, 건축연면적 870.34㎡로 사업비 38억을 투입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휴식공간을 포함해, 청년예술 작업실, 교육・상담실, 다목적공간, 옥상정원 등의 공간을 마련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지원센터 운영, 청년주거지원사업, 청년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추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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