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지원 기업 ‘떡찌니’, 농-기업 상생협력 경진대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도내 벼 생산자와의 계약재배 확대, 신제품 개발 등으로 농-기업 상생협력에 기여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기업계가 협력해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제고에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가 주관한다. ‘떡찌니’는 도내 벼 생산자와의 지속적인 계약재배 확대를 통한 관련 일자리 창출과 국내산 쌀로 만든 신제품 개발, 보급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떡찌니’는 지난 2016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가공용으로 개발한 경기미 ‘보람찬’을 도내 160여 농가와의 계약 재배로 납품받기 시작했으며, 현재 계약 재배 물량은 약 140톤, 누적 구매액은 4억여 원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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