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림 경기도의원, 다자녀 소방공무원 복지 강화 방안 마련 촉구한 의원 "소방공무원의 안정된 근무환경과 복지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돼"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한미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 경기도 북부청사 의회 분원에서 열린 북부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기획실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자녀 소방공무원 복지 강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한미림 의원은 “현재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다자녀 소방공무원 현황을 살펴보니 12개 소방서 179명”이라고 밝히며 이들에 대한 추가적인 복지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안정된 근무를 위해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은 필수적이다”라며 “소방공무원의 안정된 근무환경과 복지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소방공무원의 복지 강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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