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 선수 메달수여식 진행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 위상 높여준 선수들에 감사…장애인 체육 발전 위해 노력할 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19일 화성시 장애인체육회 간부들과 소속 선수단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1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화성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감사, 이사, 종목단체장, 체육회 소속 선수 12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수영 금메달 3관왕과 볼링과 요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8종목에서 입상한 13명에 대한 메달이 수여됐으며, 2021년 성과와 2022년 신규 사업보고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뤄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을 통해 화성시와 화성시 장애인체육회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선수들과 장애인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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