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주)에이앤폴리', '㈜써로마인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왕중왕전 우승친환경 밀키트 포장재 및 소음 검사 기반 불량 부품 검출기술 개발로 첨단 기술력 인정 받아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왕중왕전에서 ‘(주)에이앤폴리’, ‘㈜써로마인드’가 우승을 차지하고 대상(상금 3000만원, 사업화 자금 1억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왕중왕전은 2021년도에 개최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1탄 4차 산업혁명 분야, 2탄 인공지능 챔피언십에서 과제별 최종 선정평가 1위 기업들이 보유한 유망 창업 아이템을 겨루고, 우수기업의 시상을 통해 창업분위기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했다. 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평가단과 청중평가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6개 기업(1탄 3개, 2탄 3개)을 선정하였다. 1탄 대상을 수상한 ‘(주)에이앤폴리’는 최근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개선) 경영 확산에 따른 친환경·생분해 밀키트 포장재에 목재에서 추출한 나노셀룰로오스 성분을 활용한 고기능, 생분해성 포장재 개발기술을 제시해 전문가로부터 ‘대기업과 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친환경 배송 서비스로 환경오염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선식품 온라인 판매 비율이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배달시장이 확대되면서 미래가치에 대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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