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민 화성시의장, 동탄보건소 재택치료 전담TF팀 격려 방문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시의회도 앞장 서 협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23일 화성시 보건소 재택치료 전담TF팀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화성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확진자 격리치료 중심에서 재택치료 활성화 전환’에 따라 재택치료 전담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TF팀은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를 대상으로 중앙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본인 거주지에서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재택치료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재택치료자 건강관리와 격리관리, 24시간 응급비상체계 유지 등이 주요업무다.
화성시의 현재 재택치료자는 기존777명에서 해제742명, 신규16명이 증가해 51명이다. (2021.11.17.기준)
원 의장은 이어 "지난 1년 10개월간 우리시는 경기도내 타시에 비해 코로나19 확진자 수 등의 통계를 놓고 볼 때 방역에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이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앞장서신 의료진과 담당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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