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5일 재가대상자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후원 연계와 자체 예산을 활용해 보훈재가대상자 470가구에 김장김치, 사골곰탕 레토르트 세트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1일과 17일 고양 ‧ 파주 재향군인회의 후원으로 보훈재가대상자 105가구에게 김장김치 6kg~10kg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자체 예산을 활용해 나머지 365가구에게 김장김치6kg(260가구), 사골곰탕 레토르트 세트(105가구)를 전달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자체 돌봄 아이디어의 발굴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ㆍ헌신한 보훈가족 한분 한분이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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