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준비된 창업을 위한 경기도 청년푸드창업허브 입주자 모집경기도 청년허브 1호점 안산 와~스타디움내 개별 및 공유주방를 통한 배달/현장 판매 경험 제공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12월 13일까지 도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는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배달 이나 현장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주방과 푸드 제조를 테스트하는 공유주방으로 구성되며, 도내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별주방 선정자는 경기도 청년허브 1호점이 위치한 안산 와~스타디움내 마련된 개별주방 6평 부스를 3개월간 단독으로 사용하며 배달과 함께 대면 판매를 통한 실전 영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받으며, 공유주방 선정자에게는 3개월간 월 20시간 공유주방을 활용하여 푸드 제조를 테스트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개별/공유주방 선정자 모두에게 △푸드 창업자를 위한 교육 △맞춤형 컨설팅 △브랜딩 △디자인 등의 혜택이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준비된 창업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며 “외식 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들이 청년푸드창업허브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고 성공적인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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