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민 화성시의장,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수상원 의장, 화성시의회 ‘새로운 지방자치시대 시민속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 공로
올해 6회째인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뉴스1, 뉴시스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을 발굴, 시상하고 있다. 원유민 의장은 의정부문에서 화성시의회 ‘새로운 지방자치시대 시민속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원유민 의장은 지난 2014년 7대 화성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8대 후반기 화성시의장으로, 32년 만에 이뤄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맞게 된 새로운 지방자치시대 속에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고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또 의회 본연의 역할인 예산 등 행정사무감사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에 힘썼으며,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화성시의회 시민모니터링단 활동을 지원하고 의회 민원처리 시스템을 체계화 하는 등 시민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기 위해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 의장은 이어 “남은 임기도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안주하지 않고 선도적으로 시민중심의 지방자치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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