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옿해에는 이번 김장나눔은 민간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후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협의체의 많은 위원들이 재료준비부터 김장 버무림, 포장과 배달에 이르기까지 동참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 140가구에 전달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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