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 진행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1/29 [11:33]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 진행

이영애 | 입력 : 2021/11/29 [11:33]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27일 (사)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을 진행했다.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평화통일 교육을 시작으로 북한의 실상과 통일에 대해 알아보고 오두산 통일전망대, 자유의 다리, 임진각 공원을 돌아보며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분단의 역사적 현장을 체험함으로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과 남북평화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 운영을 시작해 오산시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2019년 여성 가족부 방과 후 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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