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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홍성 의원은 화성시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 언론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화성시의회 최초 3선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내며 기초의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농업인 출신인 김 의원은 '화성시 농민기본소득 조례', '화성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레' 등을 제정해 농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 발전을 위해를 힘써왔으며, 이외에도 사회 각계각층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김홍성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지역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주민들의 대소사에 함께하기 위해 부지런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예상치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 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저 김홍성을 더 많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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