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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원, ‘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회부분 최우수상 수상

이영애 | 기사입력 2021/11/29 [15:24]

최만식 경기도의원, ‘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회부분 최우수상 수상

이영애 | 입력 : 2021/11/29 [15:2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지난 2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의정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데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갖고,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장애예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만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저변확대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예술 활동을 하시는 경기도내 장애인분들과 항상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는 성남시민들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며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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