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와 '오산시 보행자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1일 오산시의회 2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5개월 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김영희 대표의원과 장인수, 성길용, 이성혁 의원이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해 위탁사무에 대한 법, 조례와 집행부 위탁사무의 전반적인 현황을 분석해 오산시 민간위탁사무의 표준조례안, 지침서를 완성했으며, 262회 2차 정례회에 ‘오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원발의 해 심사 중이며, 지침서는 집행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호주기와 회전 교통량, 보행자수 등의 효과분석을 통해 타당성을 가진 위치들을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환경사업소 앞 횡단보도에 보행자작동 신호등을 시범 설치해 운영한 결과 보행자의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며 운전자의 능률 또한 제고하는 성과를 얻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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