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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2일 평택시사신문 주관 '6회 평택봉사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재균 의원은 4~7대 평택시의원을 지낸데 이어 10대 경기도의원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며, 평소에 연탄배달봉사와 불우이웃돕기 김장행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안내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 및 위문격려 등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또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교육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행정사무감사 중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의 공석에 따른 업무공백 실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김재균 의원은 “평택시민과 경기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의정활동으로 상을 받게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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