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사업 모집 인원은 올해 1943명 보다 57명 증가한 2000명으로 총 예산은 75억 원이다. 시는 2022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수행기관인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 오산노인복지센터, 감돌노인복지센터에 오산시니어클럽을 추가 지정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교통안전지킴이', '실버우리마을가꾸기', '경로당도우미', '학교급식도우미', '공원지킴이', '실버카페' 등 모두 3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일 기준으로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일부 시장형 사업의 경우는 만 60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며,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및 정부나 지자체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노인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통장사본, 코로나접종 확인서를 지참하고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진행하는 통합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또 그 이후로는 각 수행기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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