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식 경기도의원, 광명 광성초로부터 감사패 받아별빛누리관(체육관, 급식실) 건립 예산 62억 원 확보 등 교육환경 개선에 큰 기여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이 지난 3일 광명광성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유근식 의원이 광성초 실내체육관과 급식실이 통합된 별빛 누리관 건립과 학교 본관건물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큰 기여를 한 것을 학교와 학부모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선미 광성초 교장과 원정혜 학교운영위원장, 최민지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 교직원들이 함께했다. 김선미 성초 교장은 “유근식 의원님께서는 지난 4년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광명시 교육발전, 특히 노후화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해 주셨고, 본교도 큰 도움을 받았기에 학부모님들과 함께 감사패를 준비했다”며 “유근식 의원님의 전폭적인 지지로 교실 개·보수공사 5억원, 별빛 누리관 62억원을 확보해 34년이 지난 학교 건물을 미래시대 교육 수요에 맞는 미래형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 교장은 이어 “특히 올해 3월 별빛 누리관이 완공됨에 따라 이제는 실내체육관에서 다채로운 체육활동이 가능해졌고, 식생활교육관에서 안전한 급식준비가 가능해 졌다”며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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