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월드켐은 6일 경기도 화성시 임시선별검사소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과 김윤민 ㈜월드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방역물품은 손소독제 800개, 겔튜브 500개, 소독티슈 480개로 관내 선별검사소 5개소와 방역반, 환자이송반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어려운 시기인데도 지역사회 내 방역활동을 위해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켐은 화성시 마도면에서 세제와 탈취제, 방향제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의약외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